'재벌2세♥' 박현선, 임신하더니 먹덧 심각하네.."몇끼를 먹는거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4 09: 03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먹덧에 시달리는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에 몇끼를 먹는거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심한 시각 늦은 저녁을 먹고 있는 풍경이 담겼다. 대리석으로 된 식탁 위에는 국과 다양한 반찬이 담긴 그릇들이 놓여 있다.

특히 넘칠 듯이 한가득 담겨 있는 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미 여러끼를 먹었음에도 넘치는 식욕을 뽐내고 있는 것. 이에 박현선은 "나 아니고 곰동이 맞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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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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