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인성 무엇? 매니저 늦잠 "봐줬다.. 택시 타고 가는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24 09: 23

방송인 장영란이 매니저의 늦잠에도 너그러운 마음을 보였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가을하늘이 예뻐서 봐줬다. 매니저 늦잠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길거리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스케줄을 위해 이동해야하지만 매니저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택시를 타게 된 것.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택시 타고 생방 가는 길이예요.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세요”라며 ‘매니저계의 여신 그램’이라고 자신을 칭찬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국민가수’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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