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안선영, 브라톱으로 탄탄 초콜릿 복근 노출 “집 나간 복근 돌아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4 14: 25

방송인 안선영이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안선영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도 땀 흘리고 운동하셨나요? 전 집 나갔던 복근이 슬슬 돌아오는 중이에요 흐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 직후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브라톱과 레깅스로 ‘올블랙’ 운동 패션을 선보인 안선영은 46세의 나이에도 군살 없이 슬림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다들 중간에 상황에 지거나, 음식에 지거나, 자기 자신에게 지거나 했다 해도 포기하지 마시고 남에게 인정받기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다이어트하시길 바라요”라며 다이어터들을 위한 격려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출산 후 3년간 꾸준한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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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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