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첫째 "미열 시작, 무사히 지나가길"..예방접종 후폭풍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5 07: 42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들의 예방접종 후폭풍으로 진땀을 뺐다.
24일 황신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드디어.. 잠들었베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곤히 잠든 셋째 아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신영은 입원중인 둘째 아준이를 제외한 첫째 아서와 셋째 아영이가 예방접종을 맞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황신영은 "예방접종 맞아서 그런지 (아영이가) 오늘 내내 울어여"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아서도 미열 시작"이라며 "오늘 밤 무사히 지나가즈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올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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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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