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9살 딸의 엽기적인 모습에 경악했다.
이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윤이가 밀웜 먹방을 하겠대요. 깜놀. 엽기적인 그녀”라는 글과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지현이 9살 딸 서윤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큰 눈과 눈매가 닮은 이지현과 9살 딸은 데칼코마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행동은 엽기적이었다. 9살 딸은 키우는 도마뱀에게 주는 밀웜을 직접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먹는 척만 했고, 이지현은 딸의 엽기적인 행동에 놀라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