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두 달 관리로 10kg 감량.."2년 만에 청바지 입어" 감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25 08: 45

가수 나비가 10kg 다이어트에 감격했다.
나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에 죽어도 안 들어가던 청바지가 드디어 맞아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나비는 다이어트 하기 전과 하고난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임신 등으로 인해 71kg까지 살이 쪘었다는 나비는 전문 업체의 관리를 받은 결과, 두 달 만에 10kg를 감량했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는 “거의 2년 만에 청바지 입는 거 같아요. 평생 임산부 원피스나 남편 박스티 입는 줄 알았는데. 두 달 동안 관리 열심히 받았더니 벌써 10kg이나 빠졌답니다”고 감격했다.
한편, 나비는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진행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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