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 현실육아 하루만에 K.O "울지마ㅜ 잠 좀 자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5 09: 36

배우 윤주만이 현실 육아에 K.O 당했다.
윤주만은 24일 개인 SNS에 “태리가 집에 왔어요~~ 오늘 예방접종하고 왔는데도 울지도 않고 잘 맞고 왔네요~~ 오늘부터 세 식구 함께합니다”라며 “태리랑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축하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주만의 딸 태리는 지난 5일 태어나 20여 일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윤주만은 딸의 탄생 순간부터 매일 팬들에게 딸 사진을 자랑했던 바. 그런데 딸이 집에 온 뒤 하루 만에 “태리야 울지마 잠 좀 자고. 하루 됐는데 너무 힘들다 ㅜ”라는 육아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은 지난 5일 첫 딸을 순산했다. 2018년 7월에 결혼한 이들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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