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들, 2살인데 벌써 사춘기라니 "말 안듣네.." 난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5 09: 3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25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온은 귀에 넣고 재는 거라고 아빠가 말했을 텐데 안 듣네.. 사춘기 온 듯"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장성규의 둘째 아들 예준이가 거실을 걸어다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준이를 찍고 있던 장성규의 아내는 "예준아"라고 불렀고, 이에 뒤를 돌아본 예준이는 체온계를 코에 끼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체온계로 체온을 재지 않고 코를 파고 있는 아들의 행동에 장성규는 "체온계가 코파계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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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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