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이대은, 바라만 봐도 저렇게 좋을까..결혼 할만 하네

가수 트루디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트루디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항상 날 행복하게 해준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루디와 야구선수 이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대은과 트루디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눈을 맞추고 사랑스럽게 웃는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웃는 모습까지 쏙 빼닮은 두 사람이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다정한 미소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애정을 자랑했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난 2018년 11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4년 열애 끝에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트루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