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정카다시안? 여자 김종국 될 듯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5 14: 50

에이핑크 출신 배우 정은지가 추위를 뚫고 운동에 나섰다.
정은지는 25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워지니까 더 일어나기 시르고 겨울은 나랑은 좀 안 친한 계정이지만 ㅋㅋ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래도 오늘 아침에 나랑 싸워서 내가 이김”이라면서도 “좋은 건가? 개운하긴 한데 눈이 감..ㄱ”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내에서 운동에 진심인 멤버다. 특히 엄청난 힙업 운동으로 멤버들 사이에서 킴 카다시안을 연상시키는 ‘정 카다시안’으로 불리기도.
그런 그가 추운 날씨에도 운동에 열정을 뿜어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정은지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강지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OST ‘인생 한잔’까지 발표하며 뜨거운 애정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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