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들' 허웅도 송혜교한테 반했구나?.."'지헤중' 재밌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5 18: 46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 허웅이 송혜교의 팬임을 인증했다.
허웅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테이블 위를 찍은 영상을 올리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드라마 재밌어요”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어필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SBS 금토 드라마로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드라마다. 송혜교, 장기용 커플의 어른 멜로로 안방을 달구고 있다.

허웅 역시 이 드라마 팬인 걸로 보인다. 스마일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드라마 홍보 요정을 자처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허재의 큰 아들인 허웅은 ‘연대 천정명’으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뭉쳐야 쏜다’, ‘해방타운’ 등에서도 활약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동생 허훈과 함께 프로농구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인기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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