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멤버인 최민환과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25일, 율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율희는 '오빠와 저에게 궁금한 점 있다면 적어달라'고 질문하면서 '신박한 질문, 재밌는 질문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그도 그럴 것이, 최민환과 함께 Q&A 유튜브를 찍고 있다고.
특히나 입술을 내밀며 사랑꾼 부부 모드로 근황을 전한 이들에게 팬들의 부러움도 쏟아졌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아율 양을 두고 있다. 꾸진히 SNS와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육아모습을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으리으리한 새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 으리으리한 테라스가 있는 할아버지 별장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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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