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이야 이유비야? 43kg인데 더 살 빠진 듯..5대5 가르마도 '굴욕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5 22: 52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유비가 생일을 맞이해 동생 이다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양갈래 머리로 묶으며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은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동생이자 역시 배우인 이다인과 똑 닮은 인형미모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5대5 가르마부터 훤히 드러낸 이마라인까지 굴욕없는 모습이다. 

이유비는 "#이유비 #키위랩 #leeyubi"란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팬들은 "진짜 미모 무슨 일이야", "인형인 줄", "아니 더 살 빠진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 "30대 아니었나? 저런 머리도 소화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중이며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면서 “키 164cm, 몸무게는 43kg”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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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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