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디스패치',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피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26 10: 52

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의 마스터피스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누적 관객 5만 명을 돌파했다. 
26일(목)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렌치 디스패치'가 누적 관객수 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18일 국내 개봉해 어제(25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5만 1431명.
'프렌치 디스패치'(감독 웨스 앤더슨 ,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웨스 앤더슨 감독의 10번째 마스터피스 '프렌치 디스패치'는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놀라운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마치 잡지를 읽는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레드카펫을 방불케하는 12명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프렌치 디스패치'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소품과 화려한 색감과 독보적인 미장센, 눈이 정말 즐겁다”(네이버_hunt****), “색채의 대비, 뮤지컬, 영화, 카툰까지 아우르며 지루할 틈 없는 작품”(네이버_ni****), “에피소드 한편마다 너무 사랑스러웠다”(네이버_star****),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N차 관람 필수 영화”(네이버_soul****), “너무 좋았습니다!!!! 한 번 더 보고싶어요”(네이버_heys****), “영상미나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계속해서 감탄하면서 보게 된다”(네이버_jemi***)와 같이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프렌치 디스패치'를 향한 흥행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황홀함을 선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프렌치 디스패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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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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