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생일을 기념해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편안한 흰색 티셔츠에 옅은 화장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수진의 변함없는 미소가 매력적이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소속사 대표이자 '욘사마'로 불리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한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에 골인한 지 1년만인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4월 딸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