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골 사냥 실패’ 황희찬, 평점 6.5점 무난한 평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1.28 07: 51

황희찬(25, 울버햄튼)이 사실상 풀타임 활약했지만 시즌 5호골 사냥에 실패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리는 노리치 시티와의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20점의 울버햄튼은 리그 6위로 상승했다.
황희찬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5호골 도전에 나섰지만, 노리치의 거센 압박에 고전했다. 황희찬은 추가시간 교체 전까지 90분 정도 뛰었고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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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5점을 부여했다. 다소 아쉬운 활약과 평점이었다. 노리치의 공세를 막아낸 울버햄튼 사 골키퍼가 평점 7.5로 평가가 가장 좋았다. 황희찬의 단짝 히메네스는 6.3을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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