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승무원♥' 류진, 연예인급 미모의 아내와 길거리 데이트..너무 예쁘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1.28 11: 08

류진이 미모의 아내와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십년만에 찬형엄마와 #덕수궁돌담길 데이트ㅋㅋ"라며 "#더드레서 소민이 목소리에 소름이 쫘악!! 너무 방가워서^^ 토요일 시내 집회도 있고 해서 바짝 긴장하고 갔지만 너무나 순조로운 하루였다!! 공연은 뭐...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정동극장 #더드레서 #양소민배우님♡ #송승환 선배님 존경합니다!! #오만석 배우님 리스펙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진이 아내와 오랜만에 단 둘이 외출해 데이트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류진과 아내는 찬형-찬호 형제 없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고, 덕수궁돌담길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류진의 아내는 승무원 출신으로 여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인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금상백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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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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