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출산 후 퉁퉁 부은 얼굴 "손발 창피해서 못 올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1.28 14: 26

박은지가 출산 2주 째 부기 가득한 얼굴을 공개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실이 탄생을 축복해 준 이모들 고마워요 맛있는 거 먹고 예쁜 꽃 보면서 회복&힐링할게♥"라며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는 수술 후에 부기가 엄청 나서 부기 빼는 모든 방법을 동원 중이에요ㅎ 인바디했는데 부기 때문에 근육이 30이나 나왔어요. 스파 원장님 잘 부탁드려요. 제 손발 사진 보여드리고 싶은데ㅎㅎ 기사로 나가면 넘 창피해서 못올리지만.. 장난 아닙니다 허허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출산 이후 산후조리원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를 낳고 10일 차를 맞은 박은지는 한 눈에 봐도 부기가 남아 있는 얼굴과 손 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인바디했는데 부기 때문에 근육이 30이나 나왔다"며 "부기 빼는 모든 방법을 동원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에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 1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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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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