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호감도 올라가네 쭉쭉..꿀벅지 뽐내며 '골때녀' 축구 연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8 14: 44

개그우먼 조혜련이 축구에 진심을 내비쳤다.
조혜련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늦가을과 골기퍼 조해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엔 축구하세요~~♡♡ 어디서든 축구사랑~~꿀벅지ㅎ #sbs골때리는그녀들 #개벤저스 #조해태 #축구사랑 #골기퍼”라는 글을 팬들에게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늦은 밤 산책길에서 축구공을 들고 연습 삼매경에 빠져 있다. 제법 골키퍼다운 위용을 뽐내 눈길을 끈다. 늦은 시각까지 ‘골때녀’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팬들의 입꼬리가 올라가고 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0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신학 대학원에서 역사 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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