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제4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와 2021 U-15 전국주니어부 하반기 주말토너먼트대회를 마지막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인천 서구 청라리틀야구단이 리틀 야구팀 최강팀에 등극했고 경기 평택시 주니어 야구단이 패권을 차지했다.
남성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부회장(세무법인 지오 대표)은 리틀부 결승전이 열린 26일 화성드림파크 리틀메인야구장을 찾아 우승팀과 개인상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지난달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U-10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리틀야구 발전 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던 남성건 부회장은 내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야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