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다이어트 성공 후 여전한 '유지어터'의 근황을 밝혔다.
안선영은 최근 개인 SNS에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선영이 운동 후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엄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안선영은 초콜릿처럼 선명하게 각 잡힌 복근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마스크를 쓰고도 환하게 웃는 안선영의 모습이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안선영은 "챌린저 여러분 오늘도 땀 흘리고 운동하셨나요? 전 집 나갔던 복근이 슬슬 돌아오는 중이에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다들 중간에 상황에 지거나, 음식에 지거나, 자기 자신에게 지거나 했다 해도 '에이 이번 생은 글렀어'하고 포기하지 마시고, 남에게 인정받기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라요. 작심삼일도 100번이면 일 년"이라고 강조했다.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특히 그는 출산 후 3년 동안 꾸준한 관리로 11kg을 밝혀 유지하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