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미혼인데 아기띠 메고 왜 헬육아 돌입? "흔한 여배우의 주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9 03: 34

배우 조여정이 주말을 반납하며 육아에 푹 빠진  깜짝 근황을 전했다. 
28일 조여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흔한 여배우의 주말"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아기띠를 메고 의문의 아기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그녀의 조카로 추측된다. 특히 아기띠를 반납하고 육아에 돌입한 그녈르 보며 팬들도 "이런 이모 또 없습니다", "아니 아기가 아기를 업었나요", "악 깜짝이야, 조카 맞죠 언니??ㅋㅋ"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배우 조여정이 '하이클래스' 종영을 맞아 출연자 및 스태프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조여정이 지난 2일 새벽 SNS에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한 것. 주변인들을 향한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과 글이었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1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조여정은 극 중 송여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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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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