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훌쩍 큰 2세 딸과 으리으리한 家마당 나무에 트리장식 실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9 04: 55

배우 최지우가 두 살 된 딸과 트리를 꾸미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최지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딸과 함께 마당에 있는 나무에 크리스마스 데코를 채우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의자 꽉 잡아줘"라고 말하며 훌쩍 큰 딸과 힘을 함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아니 언제 딸이 저렇게 큰 거야? 깜짝", "도대체 집이 얼마나 넓으면 마당나무에 트리장식라니ㅋㅋ", "귀여운 딸과 엄마 모습 넘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최지우는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 중인데, 당시 딸 돌잔치 할 때 심정을 전한 바 있다. 최지우는 “무명실 잡기만 바랐다. 무명실 잡으라고 판을 막 돌렸다. 결국 잡더라. 환호하게 됐다.”고 말하며 울컥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지우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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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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