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오뚜기' 함연지x함영준, 누가 1조 재벌로 보겠어..소박한 극장 나들이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함연지가 아버지 함영준 회장, 동갑내기 남편과의 극장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엔칸토 더빙판 보러 왔지요♥"라며 "다 보고 저희의 최애치킨 개봉, 저는 꽈리멸 맛 좋아하는데 아빠가 바사삭 팬이셔서 오늘은 바사삭"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뚜기가 장녀 함연지와 그의 남편, 함영준 회장이 주말을 맞아 극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함연지는 최근 디즈니 뮤지컬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에서 한국 더빙판 미라벨 역에 캐스팅 됐고, 이를 보기 위해 가족들과 영화관을 방문한 것.

세 사람은 극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영화가 시작하기 전 설레는 표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극장을 나와 배달 치킨을 먹는 등 소박한 주말 저녁을 보냈다.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훈남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 중이다. 과거 300억 원 상당의 오뚜기 주식을 소유해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오뚜기의 시가총액은 1조 6000억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hsjssu@osen.co.kr

[사진] 함연지 SNS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