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지방이식 다 빠지고 앞머리까지 내리니 얼굴 '소멸'직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9 20: 53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앞머리를 자른 후 더욱 앳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앞머리를 내린 모습을 공개, 이 전보다 한결 앳된 미모와 청순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모습이다.

팬들도 "20대 대학 새내기인 줄", "얼굴이 더 작아보여", "진짜 너무 미쳤다..미모.."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근황을 깜짝 고백했던 바. 수술 3개월이 지난 현재 유깻잎은 많이 회복됐다며 모양도 잘 잡혔다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했다. 또한 지방 이식 수술에 대해서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최근 그는 “지방이식 했는데 다 빠졌다,  1차 밖에 안해서”라면서 가슴 성형 질문엔 “지금 괜찮아, 점점 더 말랑말랑해지고 있다”며 털털하게 답했다.  팬들이 “몸이 더 마른 것 같다”고 하자 유깻잎은 “그렇다고 살이 빠지진 않았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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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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