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와 2세준비 한다더니 벌써 아기 털모자 4개나 완성? 알고보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30 05: 44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털모자 뜨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29일 제이쓴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털모자를 완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알록달록한 색상을 예쁘게 매치한 모습. 특히 수준급 뜨개질 실력을 뽐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제이쓴은 "자투리 시간으로 애기들 네 명 살렸다"면서 "나 빨랑 칭찬해줘"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알고보니 그가 신생아들 털모자 뜨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선행을 앞장서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아내인 홍현희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뜨개질한 모자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홍현희는 "귀엽다, 엄마랑 이트니랑 모자뜨기, 난 똥선"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제이쓴이 직접 뜨개질로 만든 모자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가족 모두 좋은 일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2세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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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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