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친구들끼리 죽이 잘 맞네..옥주현, 조여정 노래 실력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30 09: 48

핑클 출신 옥주현이 ‘절친’ 조여정의 뮤지컬 욕심을 폭로(?)했다.
옥주현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 년째 뮤지컬 ‘엘리자벳’ 오디션 준비 중이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여러 개를 올렸다. 영상 속 조여정은 옥주현 앞에서 ‘엘리자벳’의 대표 넘버인 ‘나는 나만의 것’을 부르고 있다.
기교는 없지만 고운 음색과 우아한 몸짓이 포인트. 조여정은 옥주현의 호평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본 송은이는 “내가 훨씬 나은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옥주현에게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998년, 성유리 이효리 이진과 함께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국내 뮤지컬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고 현재 ‘레베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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