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단식 다이어트=놀라운 경험"..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신발언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30 10: 17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단식 다이어트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0일(한국시각) 개인 SNS에 “요즘 다이어트 중이다. 익사이팅한 새해를 위해. 여러분 단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난 4일 정도 해봤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마지막엔 극도로 배가 고팠다. 하지만 난 음식 없이도 놀라운 경험들을 했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어떤 종교에서는 금식하지 않나. 난 가치있는 도전을 좋아한다. 인생에서 뭘 중요하게 생각하고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 것인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12살 연하인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와 교제 중이다.
최근에는 아버지가 강제로 임신을 막았다고 폭로하는가 하며 금전적⋅심적으로 학대당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법원 역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손을 들어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