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연말에도 안 외로운 돌싱.."나는야 신여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30 16: 32

방송인 김새롬이 2021년의 신여성 면모를 보였다.
김새롬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을 맞아 여자놀이 후 쇠질하러 간 나는야 신여성”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자여자한 취미 활동을 한 뒤 운동을 하러 가는 김새롬의 모습이 담겼다. 매력적인 똑단발 헤어와 김새롬 특유의 러블리한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은 여자여자한 취미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었다. 본인도 만들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느꼈는지 ‘여자놀이’라고 표현했다. 이후 김새롬은 운동을 하러 가며 2021년의 신여성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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