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김예림, 천재를 낳았나봐..생후 25일 됐는데 아빠 불렀다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30 17: 13

배우 윤주만이 천재(?)를 낳았다.
윤주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태리의 영상을 올리며 “태리가 아빠라 그랬어요!! 저만 들린 거 아니죠? 눈물 난다ㅜ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상 속 생후 한 달도 안 된 딸 태리는 아빠가 든 카메라를 보며 큰 눈을 껌뻑거리고 있다. 윤주만은 간절하게 아빠를 불러 달라고 외치는데 생후 25일 된 딸이 아빠라고 불렀다고 우겨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2018년 7월에 결혼한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임신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지난 5일 3.85kg의 건강한 딸이 태어났고 윤주만은 곧바로 딸바보 모드에 들어간 상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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