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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X유진 "오윤희-배로나 못 벗어나"→윤주희, 수제요거트 폭풍 흡입 (‘해치지않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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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다은 기자] ‘해치지 않아’ 김현수와 유진이 '펜트하우스' 속 본인들이 맡은 배역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서는 김현수와 유진이 합류해 재미를 더했다. 

‘폐가하우스’에서 아침이 밝았다. 윤주희와 윤종훈이 가장 먼저 일어났다. 윤주희는 자고 있는 봉태규와 엄기준을 보고 “아기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주희는 바로 설거지를 시작하며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그러면서 “체질인가? 엄청 푹 잤다”고 평했다. 

윤주희는 우유와 요구르트를 이용해 요거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수제 요거트’를 준비한 것. 하지만 곧 요거트가 소량으로 만들어지자 그는 “다 못 먹을 거 같은데 저 혼자만 먹으면 안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쳐

이어서 윤주희는 “그럴 거면 밥을 먹으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윤종훈은 “시리얼이 좋아서 시리얼 먹는 사람에게 왜 밥을 먹으라고 하냐”며 엉뚱한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윤주희는 “되게 요목조목 따지는 스타일”이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쳐

곧 새로운 게스트 유진과 김현수가 등장했다. 유진은 김현수와 차를 타고 오던 중 김현수에게 “배로나에서 빠져나왔냐”고 물었다. 김현수는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종훈 선배님이 요리를 잘 하시는 것 같아서 오늘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진 또한 “다들 오늘 어떤 몰골일지 기대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장미 꽃무늬 벽지를 바른 뒤 “너무 모텔 같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지방 촬영갈 때 신인 때 갔었다”고 전했다. 

곧 폐가하우스에 유진과 김현수가 방문하자 모두가 반겼다. 유진은 윤주희에게 “어제 왔어? 어땠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주희는 의미 모를 미소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윤주희는 그동안 했던 일에 대해 설명했다.

윤종훈의 혼잣말도 화두에 올랐다. 이에 봉태규는 “방송하는 기계 다 됐구만”라고 웃었다. 그러자 윤종훈은 “형한테 배운 거잖아”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쳐

윤주희는 윤종훈을 따라하는 등 짓궂은 모습을 보였다. 차돌 삼합구이와 홍합탕이 점심으로 준비됐다. 유진은 “펜.하 남자들이 만들어준 밥을 먹다니”하며 좋아했다. 

다음으로 ‘폐가하우스’ 식구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떡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일을 착착 해나가는 모습에 유진은 “우리가 1화에서 본 모습은 허둥지둥 했는데, 지금은 잘 한다”라고 평했다. 이에 봉태규와 윤종훈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윤주희는 유진에게 “잘 못 주무셨죠?”하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애들이랑 같이 자니까 수면 질이 떨어진다. 남편이랑 로희, 로린이랑 같이 자는데 360도 돌아가서 자서 매번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들은 떡 만들기를 시작했다. 봉태규는 뜨거운 물에 손을 담고는 비명을 지르는 등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약 20분간 계속해서 떡매질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다 만든 떡을 직접 마을 주민들에 나눠 훈훈함을 전했다. 


/ddanei57@osen.co.kr

[사진]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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