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셀마 헤이엑, 남다른 ‘구찌’ 수영복 입고 벌컥벌컥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01 14: 04

할리우드 배우 셀마 헤이엑이 '남다'른 수영복 차림의 근황 사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헤이엑은 11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우스 오브 구찌' 의상은 아니지만, 어쨌든 강력히 추천한다"라는 글과 함께 '하우스 오브 구찌' 글씨가 새겨진 수영복을 입은 채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56세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만큼 명불허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헤이엑이 최근 출연한 영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명품 '구찌' 가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헤이엑은 극 중 피나 오리엠마 역을 연기한다. 헤이엑 외에도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그런가하면 헤이엑은 국내에서 2021년 외화 최고 흥행작이 된 마블 유니버스 '이터널스'에 에이잭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셀마 헤이엑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