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훈,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김수로 확진 여파 피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1 17: 32

배우 성훈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성훈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성훈에 이어 배우 홍은희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수로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지만 여파는 크게 미치지 않은 상태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2020)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배우 성훈이 포즈를 취하며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cej@osen.co.kr

이날 SM C&C 측은 OSEN에 “김수로가 드라마 촬영에 앞서 지난달 26일 금요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27일, 28일 촬영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했다”며 “하지만 지난달 29일 월요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현재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촬영을 진행 중인 상황으로, 김수로와 접촉한 배우들을 비롯한 제작진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늘부터 우리는’에는 배우 임수향, 성훈 등이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