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아나"..김준희, 무슨 일? '100억 CEO'도 피하지 못한 이것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02 03: 54

김준희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후유증을 전했다.
1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백신 2차 맞고 하루종일 사경을 헤메다가 타이레놀 4알먹고 죙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거 같아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준희는 "와 진짜 이렇게 아픈건 정말 처음 다들 안아프셨어요? 전 정말 죽다 살아난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초록색 비니에 초록색 스웨터를 입고 반려견들과 외출을 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후유증을 겪은 후 김준희는 평소와 달리 지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함께 쇼핑몰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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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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