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다나와, 2주차 파이널 합류...韓 3팀 3일차 재도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12.02 01: 18

2주차 첫 날 GNL에 이어 둘째 날에는 다나와가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다나와는 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위클리 서바이벌 2주 2일차 매치6서 8킬 치킨에 성공하면서 주말 결선에 합류했다. 1일차 진출한 GNL에 이어 2주차 두 번째 한국 진출팀. 
매치7은 유럽의 히로익이 12킬 치킨으로 승자가 됐다. 뒤를 이어 북미 디그니타스, 러시아 나비가 10킬과 16킬 치킨으로 위클리 파이널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북미와 러시아 지역의 강세는 계속됐다. 북미 SSG가 8킬 치킨으로 매치10의 생존팀이 됐고, 버투스 프로는 7킬 치킨으로 2일차 남은 한 장의 티켓을 움켜쥐었다. 
남은 자리는 이제 다섯 자리, 젠지, 기블리 매드 클랜 등 남은 세 팀이 3일차에서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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