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이 미모로 반백살 넘은 생일파티라니..초 가리는 센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2 04: 53

가수 미나가 쉰 살이라곤 믿기지 않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일 미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일을 인증했다. 
그는 "오늘 제생일이예요 근데 남편이 새벽부터 촬영가서 파티는못하고 동생이 케잌사와서 둘이 조촐하게 집에서 케잌불었어요 ㅎㅎ"라면서 초를 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쉰에 넘은 그녀의 나이를 가리는 센스도 보인 모습. 

이어 그는 "근데 이케잌 진짜맛있네요 ㅎ 잠시후 10시 #그립 에서 만나요 #생파 #생일 #셀스타그램 #자매스타그램 #설정컷 #셀카 #미나"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미나는 올해 50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많은 나이차이임에도 동안을 자랑하는 미나는 17살 연상 아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30대 동갑 커플 같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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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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