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이필립, 임신한 ♥박현선 위해 금손 실력 발휘 “천사님 요리도 잘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2 13: 23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의 외조를 자랑했다.
박현선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만들어 준 메리미치킨. 그리고 파스타. 너무너무 맛있어. 이천사 님은 요리도 잘해. 지금은 이천사 님을 칭찬할 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남편 이필립이 직접 만들어준 음식들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듯한 고퀄리티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임신한 아내를 위해 정성껏 요리한 이필립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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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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