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러블리즈 해체 한달 후...여전히 그리워 "12월이잖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2 14: 10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12월을 맞아 러블리즈를 떠올렸다.
서지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2월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서지수가 게재한 사진은 러블리즈의 ‘종소리’ 스트리밍 중인 모습이다. 겨울 시즌이 되면 재소환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종소리’를 본인도 스트리밍하며 그리워하고 있는 것.

서지수 인스타그램

서지수가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달 전속계약 만료로 해체됐다. 베이비소울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남았으며, 이미주는 안테나 등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서지수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러블리즈는 2014년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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