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한♥' 박보미, 임신 8개월차에 먹덧 시작? "햄버거 땡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2 16: 27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임신 28주차 근황을 전했다.
2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랬구나. 한보가 오늘은 맥날이 땡겼구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금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듯 따뜻한 외투를 걸친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박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미의 품 안에는 햄버거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봉투와 음료 컵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임신 중인 만큼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싶어 직접 사온 것. 흔한 임산부의 일상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해 12월 축구 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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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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