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애둘맘 맞아?..잡지모델 때 얼굴 그대로인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2 17: 18

대표적인 선행 스타 김효진이 불변의 미모를 뽐냈다.
2일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SNS에 “#환경스페셜 #본방사수 빛이 있는 곳에 항상 그림자가 있듯, 효진 배우가 나오는 방송은 항상 본방사수 할 거예요. 저녁 8시 반, KBS2 ‘환경스페셜 빛과 그림자 신재생 에너지' 편 많관부!”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크림 컬러의 패딩을 입고서 한강공원에 나가 있다. 시선은 바닥을 보고 있어 자연스럽게 촬영된 사진인데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김효진은 오래 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왔으며 채식주의자이기도 한 연예계 대표 에코셀러브리티다. 덕분에 8년 만에 부활한 KBS 간판 프로그램 '환경스페셜' 프리젠터를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과 2019년 각각 아들을 낳아 다둥이맘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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