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부촌 사니 물욕 샘솟을 만하지..고가의 물품 전시에 "남의 것"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2 18: 22

강수정이 솔직한 매력으로 유쾌함을 안겼다. 
2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름다운 오션뷰가 보이는 곳에서 고가의 물품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강수정은 "물욕 샘솠았으나 조용히 돌아옴"이라 덧붙이며 솔직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 에서도 보석함을 발견한 그는 "남의 것"이라 답해 웃음의 쐐기를 박았다. 
팬들도 "남의 것인데 좋아보임..", "진짜 넘 매력넘쳐", "와 저기는 어디인가요 ㅋㅋ역시 홍콩부촌인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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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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