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7년 만에 '친정' KBS 진행 복귀 "'1대100' 이후 처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02 20: 1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KBS에 복귀한다. 
한석준은 2일 SNS에 크로마키 스튜디오 사진과 함께 "KBS에서 프로그램을 맡았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1대 100' 이후 처음 K본부에서 MC를 하네요"라며 "#김솔희 아나운서와 함께"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해 울림을 더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그의 KBS 복귀는 2014년 방송된 '1대 100'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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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석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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