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빨리 2세 갖고 싶다더니 한끼를 먹어도 고기로 든든하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2 22: 18

아야네, 이지훈 부부가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아야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야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고기를 흡입한 모습. 그는 "고기는 포기할 수 없지"란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결혼 후 빨리 2세를 갖고 싶다고 밝혔던 부부인 만큼 팬들은 "고기먹고 건강관리 가즈야", "잘 먹어야 2세도 금방 생길거에요", "두 분 데이트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해싿.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11월 8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하지만 결혼식에 축가로 참석한 가수 임창정이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다. 이에 아이유를 비롯한 결혼식 참석 연예인들이 선제적 검사에 나섰고,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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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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