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전 뽀뽀타임. 오늘도 공평하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부터 출근을 위해 외출복으로 갈아입은 장영란의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출근 전 장영란과 아이들의 이마에 진한 뽀뽀를 남기며 애정을 나누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장영란은 "오늘도 쉬지 않는 남자. 남편은 365일 진료중. 점점 늙어가는 남편. 흰머리도 부쩍 늘고. 휴.. 짠하구려"라면서도"바빠도 힘들어도 늘 한결같이 사랑 주는 남자. 오늘도 힘내요♥♥"라고 진심어린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개인 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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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