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함부로 하지 마”.. 아이비, 최양락 도플갱어 된 충격적 근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3 14: 46

가수 아이비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단발 함부로 하지 마 얘들아. 사랑해요 최양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아이비는 자신이 기대하던 스타일이 아니었던 듯 초점을 잃은 멍한 눈으로 셀카를 촬영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아이비는 색이 들어간 안경을 쓰고 ‘단발 금지짤’의 대표격인 최양락 사진과 유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의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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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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