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50살 생일에도 초동안 비주얼.. ♥류필립과 고급 뷔페서 둘만의 ‘생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3 17: 51

가수 미나가 행복한 생일파티를 했다.
미나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연님들이 보내주신 생일선물. 감사합니다. 저번에 보내주신 핫한 뷔페도 드디어 다녀왔어요. 덕분에 둘이서 즐거운 지난 생파를 했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고급스러운 뷔페 음식을 앞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다. 맛깔스러운 음식을 눈앞에 둔 미나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나는 촛불을 켠 케이크와 예쁜 꽃다발을 들고 생일파티 인증을 하기도 했다. 50살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미나의 최강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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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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