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두 딸, 잠자리분리 성공.."예쁘게 로로방 꾸며줬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04 07: 29

배우 유진이 두 딸의 잠자리 분리에 성공했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로자매 #잠자리분리성공 #패밀리침대안녕. 예쁘게 로로방을 꾸며줬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놀이터였던 벙커침대 대신 각각 침대 하나씩 예쁘게 놔줬어요~재워주고 나오기 첫날부터 성공~! 근데 로린이보다 로희가 새벽에 깨서 오는건 안비밀~ㅋ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인거죠~?ㅎㅎ..요즘 #숙면중"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기자기 귀엽고 아늑한 유진의 두 딸 로희, 로린 방 전경이 담겨져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동료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로희·로린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유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종영 이후 남편 기태영과 KBS2 예능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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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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