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라도 이건 좀..살짝 부담스러운 '스쿨룩' 패션[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04 15: 24

세계의 부자 중 한 명인 가수 겸 배우 비욘세(40)가 스쿨룩(프레피룩) 패션을 선보였다.
비욘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의 패션라인인 아이비파크와 아디다스의 협업으로 탄생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레이 색상의 스쿨룩 의상을 입고 선 비욘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발랄하고 싱그럽지만 워낙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이기에 살짝 버거운 느낌도 지울 수 없다. 귀여운 의상을 입은 ‘센 언니’의 포스도 물씬 풍긴다.

비욘세의 패션 브랜드인 '아이비 파크는 남편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블루 아이비 카터와 그가 주로 운동하던 휴스턴 공원 에서 영감을 얻어 지은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다. 이어 2017년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출산하면서 세 아이 엄마가 됐다.  
그런가하면 그래미 어워드 역사상 가장 많이 후보에 오르고 가장 많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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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욘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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