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아내 박현선 씨 대타 투입하며 에스코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2.04 17: 06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양준혁 감독이 아내 박현선 씨를 대타로 내보내며 에스코트 하고 있다. 2021.12.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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