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혼 소송 잘 풀리는 듯..얼굴 확 폈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5 10: 54

배우 최정윤이 연말파티룩을 입고 기분을 냈다.
최정윤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말파티룩 인데 갈 곳이 없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풀메이크업에 화려한 파티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번쩍번쩍 빛나는 물광 피부가 인상적이다. 비즈 드레스보다 더욱 빛나는 미모다. 최정윤은 화려한 파티룩을 입었지만 갈 곳이 없다며 아쉬워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는데 방송에서 독박 육아 중이라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던 최근 최정윤은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남편과 가족 등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히 이혼 과정을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